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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일상 36

[호주일상] 건조한 호주에서 VT 리들샷100 + 동국제약 마데카 재생크림 조합 후기 ( 리들샷추천이유, 리들샷종류, 리들샷사용시주의사항 )

[호주일상] 건조한 호주에서 VT 리들샷100 + 동국제약 마데카 재생크림 조합 후기    안녕하세요한국에서 핫하다고 난리났다는 VT 브이티 리들샷 100 을 드디어 저도 써봤어요! 호주는 워낙 건조한 기후인데다가제가 사는 동네는 특히나 더 건조해요. 게다가 지금 한겨울이라 피부가 쩍쩍 갈리지고 거칠어지고주름도 더 깊어진 느낌 T_T   피부시술도 못받고, 여기서 그냥 이렇게 수분크림만 듬뿍발라주며 지냈는데친구가 이걸 추천해주더라구요!!     리들샷이 핫한 이유  리들샷안에 있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시카리들은 우리 피부 모공보다 작아 좀 더 깊숙하게 침투하여 흡수를 도와주는 화장품 입니다. 이런 시카리들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피부에 미세 상처를 내서 이 미세 상처를 통해 리틀샷 화장품의 주요 성분들..

[호주뉴스] 호주 시드니 한국인 가족 살인 사건. Martial arts instructor accused of murdering Sydney family

[호주뉴스] 호주 시드니 한국인 가족 살인 사건. Martial arts instructor accused of murdering Sydney family 지금까지 나온 뉴스의 일부 내용은 이렇다 24년 2월 21일 수요일. 호주 시드니 North Paramatta 태권도 센터 (라이온스 태권도 무술 스튜디오) 에서 어린이(7)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족을 삼중 살해한 혐의로 시드니 무술 강사 유광경씨(49)가 체포됐다고 호주 경찰이 밝혔다. 혐의자인 유광경(49세)은 19일 월요일 밤 늦게 가슴, 팔, 배에 여러 개의 심각한 자상을 입은 채 Westmead Hospital 에 나타났으며 North Parammata 한 쇼핑센터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수술을 하기 ..

ㄴNEWS 2024.02.28

[호주일상] 마음이 헛헛할 땐 하얀배경에 내마음 색칠하기.

날씨가 비가 오고 흐려서 이번주 내내 마음이 차분하다2년전 코로나시대가 한창 열렸을 때 갑자기 한국에서 막내이모가 췌장암에 걸리셨다는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던 기억이난다. 19년 5월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도 막혔던 그 때 친할아버지가 병원에 계셨는데 코로나사태때문에 가족들의 병문안이 제한되었고 의료진의 손이 제대로 닿지못해 갑자기 급격하게 살이빠지시고 돌아가셨단 슬픈소식을 호주에서 들은 후 2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다시 들려온 다른 가족의 슬픈 소식이었다. 우리 막내이모로 말하자면 40대후반이지만 연예인 김현주를 닮은 너무 예쁘신 분이다. 자기관리로 너무 잘하셨고 우리엄마가 말하는 이모중에 가장 통통튀고 예쁜 이모. 엄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어릴 땐 엄마가 어부바도해주고 형제들중에 가장 애정하는 동생. ..

[호주일상] 주말 시드니 가볼만한곳- 밀슨스포인트 브런치카페, 하버브릿지, MCA SYDNEY 시드니현대미술관 한국 서도호작가 개인전

여름은 나의 계절. 호주하면 날씨 ! 날씨하면 여름날씨 ㅎㅎ 오늘은 시드니에서 크게 거창한 주말 계획이 없는 분이라면 그냥 힐링하며 보낼 수 있는 하루코스를 알려드리려해요 아무에게도 알려주고싶지않은 제 최애 브런치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Kirribilli 에 있는 Flying bear ! 날씨가 좋을 땐 뷰가 정말 최고랍니다 T_T 옆에선 패들보드 타는 사람도 보이고 이 날은 사람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평화로움 만끽 메뉴판! 가격대가 막 저렴하지는 않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하기로해요 :) 다 먹고, 걸어서 밀슨스포인트 스테이션 까지 오면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다리가 나와요 오늘은 환상적인 뷰를 담으며 주말동안 행복한 에너지 마구마구 충전하는 날 ! 쭉 따라서 걷다가 저는 MCA..

[ 호주생활꿀팁 ]건조해도 너무 건조한 호주. 안구 건조에 좋은 인공 눈물 추천 + 주의사항

호주에서 살아보니 참 이 곳 호주는 4계절 내내 건조한 나라 같아요.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바람이 부는데 내 몸의 모든 수분을 모조리 빼앗기는 느낌... 피부는 물론, 눈과 입안 침까지 다 말라버리는 경험을 호주살면서 종종하고 있어요! 특히 심했을 때가 2018년? 19년쯤 크게 호주 산불 났을 때가 있었는데 하늘에서 재가 내리고, 뜨거운 바람이 불었어요 그때 제가 사는 동네에 기온이 47도 이렇게 올라갔던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원래 렌즈를 꼈었고, 성인이 된 후에는 라식까지해서 눈이 항상 건조했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학창시절부터 넣었는데 통에 들어있는 한 개의 눈물약보다 낱개 개별로 되어있는 눈물약들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거의 20년 넘게 써온 것 같아요... 20년넘게 눈물약을 썼다고..

[호주생활/호주비즈니스] 호주에서 사업 시작하기 ! 1. 호주에서 개인 사업자 만드는 법 ( 호주 ABN 만드는 법 )

1.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호주 정부 홈페이지 ) 2. 링크로 접속해서 뜨는 창에서 Apply or reapply for an ABN 이라고 적힌 노란상자를 클릭해주세요. 다음페이지 나오는 화면에서는 ABN 신청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읽고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안내문이 뜹니다.아래 내용을 확인 후 동의 한다는 의미로 체크박스 클릭 해주세요 내용은 대충 정부에서는 ABN 신청서를 검토하여 진정한 기업만이 ABN을 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ABN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증명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ABN 신청서에 허위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경우 최대 $12,600 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귀하의 정보를 확인할 것입니다. 이미 ABN 이 있으면 변경 후 28일 이내에 ..

2022년 최신 업데이트 된 여권 신청 방법 (방문예약X) 호주에서 한국 여권 재발급(갱신) 간단 요약! / 영사민원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

저처럼 해외에서 지내는 동안에 한국 여권 만료가 되었다면,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따라해주세요 ! 저도 다른 분들 포스팅 된 거 참고했으나, 현재는 조금씩 달라진 것들도 있더라구요 ~ 2022년 5월기준 여권갱신 방법 알아보도록해요. 우선, 여권 재발급 신청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총영사관 방문 해서 직접 신청 후에 우편 수령 2. 영사민원24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 후 총영사관에서 직접 수령 * 온라인이더라도 방문해야하고, 직접 신청할 시에도 방문해야합니다. 방문은 필수 ! 우선 온라인 신청 후에 곧바로 방문수령하고 싶어서 저는 2번으로 진행하도록 할게요. 아래 영사민원24 홈페이지를 들어가주세요 ~! 1. 영사민원24 https://consul.mofa.go.kr/ 홈페이지 하단으로 내리면 오른쪽..

호주시드니일상 가을쇼핑 5월의 ZARA자라 신상 추천 ! 눈으로 둘러보기 아이쇼핑 아니고 Window shopping!

오늘은 모처럼 가을옷을 쇼핑하기위해 시티로 가서 자라에갔다! 보조 배터리 충전기는 들고 왔는데 USB를 들고 오지 않아서 충전도 못했다. (바보인가 …바보보단 772 정도로 해두자) 배터리를 아껴야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평일의 자라는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했다 가을 신상이라하기엔 옷이 그렇게 ~ 많아보이진않았지만 ( 기분 탓인가 ) 마음에 드는 몇 개가 있었다. 전체적인 매장분위기는 이랬다. 내가 좋아하는 매장 코너위주로 찍긴했지만 ~~~ 아무튼 같이 윈도우쇼핑해보자 ! *혹시나해서 틈새 영어 ! 우리가 말하는 아이쇼핑 둘러보는건 콩글리쉬고 영어로는 Window shopping이라고하니 참고🤭 화려하기보단 심플하고 또 조금 촌스럽고 복고스러운 옷이 잘 어울리는 편이긴한데 내가 피팅룸에 옷을 들고..

호주시드니일상)울릉공 근처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가족 여행지 추천 ! 로얄내셔널파크 (Royal national park)안에 있는 와타몰라비치 (Wattamolla Beach)

1월1일 새해 첫 날 시드니에서 로얄내셔널파크 가는 길~~~ 원래는 요금소에 돈을 내야하는 것 같았지만, 내가 간 날은 국가 공휴일이여서 그런지 요금을 받지 않더라 혹시 왜 요금 안받은건지 아시는분? 원래라면 요금 받는거 맞죠????? 12불 나와있던데 이상하게 아무도 안내고 가더라구요! 아직도 의문~~~~~~~~ 가다보면 왼쪽 푯말에 wattamolla beach 가 나온다 ! 푯말따라 좌회전해서 주차장에 차대고 나오는 길 ! 주차장은 아래 위 널찍하게 2군데 있었고, 주차장 끝엔 화장실도 있었다 해변 근처 화장실이그렇듯 거울없고, 찜찜하고 비누도 없었음 ㅠㅠ 화장실안에는 환복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북적북적 그리고 푯말따라 가다보면 BEACH ~~~~~~~ 내려가다보이는 예쁜 바다 ! 가는길이 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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