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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일상 35

화이자 백신 1차 부작용으로 마른기침,천식생겼는데 2차 꼭 맞아야할까 (백신의무화 반대)

8/27일 2주전에 1차 화이자백신 맞고 난 뒤 이틀뒤부터 시작 된 마른기침 !! 가래 하나 없고 가끔씩 흉부 압박처럼 가슴이 조이는느낌. 숨쉴때 색색거려지는 게 꼭 천식증상같이. 하지만 열도 없고 심하진 않으니 지켜보자라는 마음으로 2주째 지켜보고있다. 다른 약을 복용하면 백신이랑 부작용을 더 일으키진않을까 복잡한 마음으로 약도 최소한으로 먹고 있고 현재 호주가 락다운이니 병원가는것도 불편하기도하고 또 불안한마음에 2주째 지켜만 보고 있는데 심한건 아니지만 계속 마른기침이 나오고 있고 가슴이 불편하다. 이 와중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공무원,대기업,대학등에게 강제 백신의무화로 여론이 시끄럽다는 뉴스를 봤다. 미국이 이렇게 해버리면 다른 나라들도 따라가게 되는거아닌가? 진짜 답이없다. 백신맞고 죽던..

[호주생활꿀팁-계좌이체 실수] 호주은행 NAB 송금 잘못 했을때 송금취소하기 / 송금반환 /계좌이체 반환신청방법

일주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기는 시트콤 인생 !!!! 이번엔 하루에 천국과 지옥 여러번 다녀왔답니다. 천국- 세금환급 들어옴 지옥- 그 돈을 엉뚱한 사람에게 송금 천국- 다시 되찾음 지옥- 반환요청한 은행에 작성한 폼 취소하기 1시간...ㄷㄷ.. 세금환급 들어온 돈을 다른통장에 옮기려다가 실수로 예전 보낸 기록에 있던 지금은 연락안하는 오래된 친구 통장으로 돈을 보내 버린 것!! 돈을 이체하자마자 깨달은거라 바로 은행으로 전화했지만 고객센터 연결 자동응답기는 아주 많은 기다림과 과정이있었음. 나처럼 호주에서 계좌이체를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했을 경우에 관련부서 번호와 직접 인터넷에서 신청하는 링크를 달아놓을테니 빠르게 반환 신청 해보시길바래요 ~! 상담원하고 통화해본결과 은행에서도 전화로 그냥 내 디..

호주 시드니 ) 화이자1차 접종 후기 [천식증상 , 호흡곤란, 마른기침]

27일 접종 * 27일 오후 : 잠이 쏟아지고, 힘이없음 눈이 가려움. 그리고 맞은 주사부위 아픔. 밤되니 목뒤도 같이 뻐근 그래도 참을만함. 식은땀남 * 28일 : 여전히 기운없고 잠이 쏟아짐 팔이 전날보다 붓고 목뒤랑 같이 근육통. 그래도 참을만함 * 29일 오전: 기운없고 팔붓고 근육통외에는 별다른 이상없어서 안심했으나 밤되니 가슴답답함+마른기침 시작. 미열나면서 오한.... * 30일 : 목건조하면서 마른기침시작. 숨쉴때마다 가슴안에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뭔가 천식같은 증상 원래 기저질환 전혀 없고 천식, 비염도 없는데 숨쉬는게 너무힘들었음. 가래도 없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기침도 마른기침만하다보니 어지럽고 열이 아주 조금 나는듯했으나 고열은 아니었음. 그냥 가슴이 답답함 오후가 되니 오한..

호주 Fpizer 화이자백신 1차 후기 (가슴답답함, 마른기침, 몸살기운, 팔과 목 통증 등...)

27일 오후 맞은 기준으로 오늘 3일째 4일차다 27일 우선 첫 날 맞자마자, 잠이 많이 쏟아졌고 눈이 간지러웠다 기운이 빠지고 열이 조금나려고해서 파나돌을 먹고 잤다 28일 팔에 통증과 목뒤에 뻐근함때문에 불편했고 기운이 없었지만 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진않았다 남들 다 그렇듯, 맞은 부위가 조금 부었고 열감이 있었다 하지만 밤에 가슴안에서 숨쉴때마다 간질간질거리며 기침이 나오려고했다 혹시나해서 이브푸로펜이 들어가있는 뉴로펜으로 약을 바꿔 먹었다. 29일 팔도 괜찮아졌고 목뒤 근육도 괜찮아졌으나 가슴가운데 멍치쪽에 계속 가래가 끼는듯하게 어르신들이 숨이 차서 쌕쌕거리면서 내는 소리처럼 그런게 들리는 느낌 누으면 심해졌고 밤에 특히 심해졌다 마른기침이 계속나오고 어지러우면서 몸에 기운이없다 잠을 잘 자지..

호주 화이자 백신 1차 맞은 후기 ( 시드니올림픽파크 qudos bank arena)

백신 맞은지 하루하고 약 4시간이 지났다. 맞고난 뒤 조금 어지럼증이 있었고 3시간정도 지나자 팔통증이 조금 있었다. 지금까지 파나돌 2알 먹었는데 힘이 없고 팔통증이 목뒤까지 온 거 말고는 아주 괜찮다. 후유증이 1주일뒤에 더 심하게 온다는사람도 있으니 일단 계속 체력관리를 위해서 잘먹어야겠다 그 핑계로 계속 먹고, 자고 하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어제에 비해서 +1키로 쪘다 ㅎㅎㅎㅎ 미리 음식들 다 사놓고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다 겨울다람쥐처럼 계속 먹고 있음 ㅎㅎㅎㅎ

꿀팁) DIDI 택시 왕복 $20 할인받아서 호주 COVID19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가는법 (시드니올림픽파크 QUDOS BANK ARENA )

1. 우선 DIDI 앱을 설치한다 (DIDI는 중국회사 택시인데 UBER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조금 더 저렴하다) 2. 지도가 보이고 밑에 할인코드를 받기위한 아이콘이 있다. 노란색부분 참고해서 클릭 3. 2가지 질문이뜬다. 언제 맞으러갈 지 어디서 맞는지 선택해주고나면 할인코드가 뜬다. 나는 JABTIME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본인꺼 쓰세요) 4. 다시 처음 화면에서 왼쪽에서 PROMOTIONS 을 클릭후 내 코드를 입력한다. 유효기간은 12월25일까지이고 2개의 10불 할인쿠폰이 온다 (갈때 올때 왕복인듯!) 5. 지도에서 내 백신 접종지를 선택하면 이렇게 할인된 차량이 뜬다. 10불할인받아 20불 ~~~~~ 택시 할인받아 기분좋은맘으로 백신 잘 맞고와요 모두~~~!

백신 반강제 의무화에 대한 생각

오늘 한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NSW주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NSW 주민 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9월 부터는 2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주민들에게는 규제를 완화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완전히 백신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9월부터 무슨 혜택을 제공할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주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한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사람들에게 환자 수의 감소 추세는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챈트 박사는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 80% 수준에 도달하면 더 많은 규제 완화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선택권을 가지는 모델링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기사를 ..

[호주 NSW] 우려대상 LGA 지자체 (블루마운틴,혹스베리,센트럴코스트,혼스비,파라마타,펜리스,리버풀,써덜랜드,베이사이드,울릉공,울런딜리) 거주자들은 필독!

현재 COVID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12개 지자체를 (LGAs of concern) LGA라고 칭하는데 이에 해당되는 블루마운틴,혹스베리,센트럴코스트,혼스비,파라마타,펜리스,리버풀,써덜랜드,베이사이드,울릉공,울런딜리 카운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일반 정부규제 외에 추가적인 규제가 나왔습니다 !! 모르고계시다가 벌금 맞지 말고 꼭 필독해주세요 ~~! 12개 카운슬 LGA의 주민과 사업체는 추가규제 오후 9시-오전 5시 통행금지(curfews): 구급요원, 허가 받은 근로자(authorised workers) 제외 실외 산책/ 운동(outdoor exercise) 1일 1시간 제한 가든센터(garden centres and plant nurseries), 사무용품판매점(office supplies)..

[호주 NSW] COVID19 백신 예약 링크 및 시드니 코로나 위험지역 12개 카운슬(LGA)거주 16-39세 근로자 백신 접종소

현재 NSW 에서 가장 빠르게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는 12개 카운슬 구역(LGA) 거주 16-39세 근로자들을 위한 백신접종소 11곳의 주소입니다. 1. 뱅크스타운 예방접종 클리닉 뱅크스타운 PCYC, French Ave 와 Meredith St 코너 위치 2. 베이사이드 예방접종 클리닉 브라이튼 리 샌즈 노보텔 호텔, Grand Pde와 Princess St 코너에 위치 3. 리버풀 예방접종 클리닉 은가라 교육센터(Ngara Education Centre), (Governor Macquarie Drive 경유), 52 Scrivener St , Warwick Farm 4. NSW 보건부 예방접종 센터 , 시드니 올림픽 공원 1 Figtree Drive, Sydney Olympic Park 5. 프레..

[호주뉴스] 8월19일 COVID19 현황 총정리 / NSW시드니 락다운 연장 / 코로나 백신 접종률 및 신규확진자

NSW 에서 COVID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기록인 하루 681명이 나왔고 또다른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주말까지 였던 락다운은 28일까지로 연장되었다. 주 당국은 세인트조지 병원에서 80대 남성이 델타 감염으로 61번째 사망을 했다고 했다. 한편, Premier Gladys Berejiklian 총리는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 삶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지난 24시간 동안 기록적인 11만 개의 백신접종이 이뤄졌다고 했다. 현재까지 백신접종률은 NSW에서 550만명이 1차 접종했으며, 이는 NSW에서 53%가 접종된것이라고 발표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 1. NSW 백신접종률 ( 53 % 완료) 2. NSW 코로나확진 신규케이스 ( 하루 최대기록인 681명 신규확진 / 1명 사망 )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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