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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8

호주시드니일상 ) 데이비드존스 마이어myer, David jones mid-season sale 할인.커피머신,h&m home ,식기그릇 등

메일로도 이미 세일을 알리는 소식이 왔었지만 자주 백화점 들리는 나는 이미 세일시작한 것을 알고있었다 ! 그래두 매장에서 직접볼 땐 너무 크다보니 어떤제품이 정확히 할인중인지 감이안오는데 온라인으로 대충 보고 가면 더 고르기가 쉽다 캐리어도 필요했던 찰나라 2개 구매 ! 색상은 마음에 확 들지 않지만 할인하기도하고, 꼭 필요했기때문에 겟겟 네스프레소도 할인 중 최대 30% ( 마이어나 다른 하비노만이나 jb hifi 랑 가격비교 후 구매하길바래요 ) 할인율이 크더라도 다른데서 더 싼 경우도 있더라구요 50% 까지 할인들어가는 디롱히 제품들 이유가 왤까….? 의심부터하는 나 .. ㅋㅋㅋㅋ 호주 그릇브랜드 Salt & pepper 솔트앤페퍼는 가격도 저렴하고 동양인한테 맞춰진 것도 많고 디자인이 다양하다 !..

호주뉴스) 호주 12월3일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 시드니 상황.

3일 호주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주 '오미크론'의 첫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확진자는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시드니의 한 학생으로, 이는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내 확산 중이란 신호일 수 있다고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당국은 밝혔다. 호주에서는 앞서 지난달 27일 남아프리카에서 시드니로 입국한 승객 2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된 이래, 지금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중 8명이 2500만 호주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살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나왔다. 이에 주당국은 물론 연방당국도 긴장하고 있지만, 방역 완화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국경 개방 관련, 연방당국은 외국인 유학생과 숙련 노동자 입국 허용 계획은 2주 연기했다. 아프리카 남부에서 귀국하는 ..

[호주쇼핑꿀팁] 호주 H&M 앱 다운 받으면 전제품 40%할인 단 2시간

혹시 이 블로그 보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시간이 너무 얼마남지않았지만 🥲 이걸 보자마자 그전날 내가 주문했던 걸 취소하고 다시 주문할 수 있을까해서 얼른 들어가봤지만 Order processed 가 이미 진행중이고.......(아직 웨어하우스인데도 불구하고 취소 버튼이 어디에도 없었..) 트래킹넘버도 뜨질않았건만......... 이거 참 너무 한 거 아닌지 ....에라잇! 소비자 기만이라구욤............... 사실 다행이도 앞에 한국에서 여름옷 쇼핑을해서 택배를 받은 덕에 난 뭘 많이 사진 않아서 그냥 20%할인에 만족하기로... 그리고 아른거리는 원피스가 있었는데 바로 이것 ! 이 시크하면서도 잘 잡힌 라인을 보소... 모델의 매력적인 페이스와 피부색, 매끈한 라인과 큰 키가 한 몫을 단단..

해리포터 촬영지 시드니대학교 자카란다

11월 6일 봄과 여름사이 비가 참 많이 오는 시드니 락다운 때문에 봄에만 볼 수 있는 자카란다를 올해는 못보고 지나가나 생각했는데 지난 토요일 좋은날씨에 호주의 벚꽃인 자카란다를 볼 수 있었다 사실 금요일에 주사를 맞은데다 주말내내 비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토욜에 날씨가 너무 좋은것이였다........... 이번주가 지나면 비도 많이오고 자카란다 다 떨어질 것 같단생각에 힘든몸을 이끌고 시드니대학교로 고고! 호주에 꽤 오래 살았지만 가자가자하면서 못간 시드니대학교였다 저기 앙상한 나무밑에서 공부를 하면 시험대박난다는 루머가 있다고한다 그래서인지 펜스까지 쳐져있는 나무주변..ㅎㅎ 저 나무도 자카란다인데 잎이 벌써 다 졌더라 혼자 ㅠ_ㅠ 왜 쓸쓸해보이지 유럽풍의 오래된 건물에서 ..

호주 시드니 ) 화이자1차 접종 후기 [천식증상 , 호흡곤란, 마른기침]

27일 접종 * 27일 오후 : 잠이 쏟아지고, 힘이없음 눈이 가려움. 그리고 맞은 주사부위 아픔. 밤되니 목뒤도 같이 뻐근 그래도 참을만함. 식은땀남 * 28일 : 여전히 기운없고 잠이 쏟아짐 팔이 전날보다 붓고 목뒤랑 같이 근육통. 그래도 참을만함 * 29일 오전: 기운없고 팔붓고 근육통외에는 별다른 이상없어서 안심했으나 밤되니 가슴답답함+마른기침 시작. 미열나면서 오한.... * 30일 : 목건조하면서 마른기침시작. 숨쉴때마다 가슴안에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뭔가 천식같은 증상 원래 기저질환 전혀 없고 천식, 비염도 없는데 숨쉬는게 너무힘들었음. 가래도 없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기침도 마른기침만하다보니 어지럽고 열이 아주 조금 나는듯했으나 고열은 아니었음. 그냥 가슴이 답답함 오후가 되니 오한..

백신 반강제 의무화에 대한 생각

오늘 한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NSW주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NSW 주민 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9월 부터는 2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주민들에게는 규제를 완화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완전히 백신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9월부터 무슨 혜택을 제공할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주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한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사람들에게 환자 수의 감소 추세는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챈트 박사는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 80% 수준에 도달하면 더 많은 규제 완화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선택권을 가지는 모델링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기사를 ..

2021년 8월1일 ( 호주시드니락다운 D+37)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오늘은 2021년 8월1일. 작년에 이어 호주시드니에서의 2번째 락다운 시작이 37일 지난 날이다. 락다운 기간동안에 뭘하며 뜻깊게 시간을 보낼까 생각했었다. 혼자 외국에 살고 있다보니, 더구나 코로나 시기에 외국에 있다보니 내가 무언가 남기고 기록하지않으면 내 청춘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을 것 같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꾸준히 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도 생각했었지만, 나는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스타일도 아니였고, 나를 밝히고 싶지도 않았다.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 사람들이 묻는 정보를 의무적으로 대답해야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적고 싶은 글, 남기고 싶은 것. 어쩌면 일방적일지도 모르겠는 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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