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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일상 11

호주시드니일상 가을쇼핑 5월의 ZARA자라 신상 추천 ! 눈으로 둘러보기 아이쇼핑 아니고 Window shopping!

오늘은 모처럼 가을옷을 쇼핑하기위해 시티로 가서 자라에갔다! 보조 배터리 충전기는 들고 왔는데 USB를 들고 오지 않아서 충전도 못했다. (바보인가 …바보보단 772 정도로 해두자) 배터리를 아껴야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평일의 자라는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했다 가을 신상이라하기엔 옷이 그렇게 ~ 많아보이진않았지만 ( 기분 탓인가 ) 마음에 드는 몇 개가 있었다. 전체적인 매장분위기는 이랬다. 내가 좋아하는 매장 코너위주로 찍긴했지만 ~~~ 아무튼 같이 윈도우쇼핑해보자 ! *혹시나해서 틈새 영어 ! 우리가 말하는 아이쇼핑 둘러보는건 콩글리쉬고 영어로는 Window shopping이라고하니 참고🤭 화려하기보단 심플하고 또 조금 촌스럽고 복고스러운 옷이 잘 어울리는 편이긴한데 내가 피팅룸에 옷을 들고..

호주 시드니 비오는날 베트남 쌀국수 버우드맛집/버우드카페 추천

시드니는 계속 비가 오는데 비오는날은 집에있는게 최고지만 한달내내 그렇게 있긴 싫어서 급 나가게 됨 비오니 멀리 가긴 싫고 버우드로 고고싱 버우드는 중국식당들이 많고 마라탕맛집도 많지만 오늘은 쌀국수가 먹고 싶었다 ! 그래서 찾게 된 Yang’s Dumpling 무려 메뉴판에 한글이 있다 !!! 가격도 착한편에 한글이있으니 더 쉽게 고를 수 있는 장 점 💚 식당내부는 작고 오래된 맛집비주얼의 인테리어인데 2층은 화장실있고 별 거 없다 손님은 회전율이 빠른 거 같았다 금방먹고 바로바로 나가는 식 ? 치킨쌈이랑 땅콩소스 ~~ 내가 시킨 소고기쌀국수 ! Rare beef 국물이 찐한 스타일은 아니고 깔끔한 편 그리고 고수가 기본으로 들어있으니 싫으신 분은 미리 빼달라구하세용 ^_^ 후식으로 간 Roji mon..

게으름을 버리고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무기력했던 삶이 다시 활력을 찾으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거야 ! 시드니오페라하우스/락스마켓/ 시드니천문대 /시드니 락다운해제 후 일상

겨울 내 찬 공기속에서 나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던 따수미 텐트속에 들어가 내 새로 바꾼 퀸사이즈 매트리스 침대위에 누워 무기력하고 의미없이 주말내내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게으름이 내 온몸과 마음을 지배해갈때쯤 나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대인기피증인지 현실도피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그리움이 전화로 대체가 될때쯤...보고싶단 소리도 질려버려 아무 감흥이 없고 실제로 사람을 면대면으로 만나는것에 대한 필요성을 점차 못 느껴갈때쯤 봄과 함께 락다운이 풀렸다. 1차 락다운이 풀린 후 여기저기서 이제 만날 수 있다고 연락이왔지만 이 무기력, 게으름이란 병은 내 행동과 몸뿐아니라 뇌까지 게으르게 만들었는지 어떠한 생각도 하고 싶지않고 나가고 싶단 생각조차 들지않게 만들어서 변덕스런 날씨를 핑계로 무려..

호주 시드니 ) 화이자1차 접종 후기 [천식증상 , 호흡곤란, 마른기침]

27일 접종 * 27일 오후 : 잠이 쏟아지고, 힘이없음 눈이 가려움. 그리고 맞은 주사부위 아픔. 밤되니 목뒤도 같이 뻐근 그래도 참을만함. 식은땀남 * 28일 : 여전히 기운없고 잠이 쏟아짐 팔이 전날보다 붓고 목뒤랑 같이 근육통. 그래도 참을만함 * 29일 오전: 기운없고 팔붓고 근육통외에는 별다른 이상없어서 안심했으나 밤되니 가슴답답함+마른기침 시작. 미열나면서 오한.... * 30일 : 목건조하면서 마른기침시작. 숨쉴때마다 가슴안에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뭔가 천식같은 증상 원래 기저질환 전혀 없고 천식, 비염도 없는데 숨쉬는게 너무힘들었음. 가래도 없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기침도 마른기침만하다보니 어지럽고 열이 아주 조금 나는듯했으나 고열은 아니었음. 그냥 가슴이 답답함 오후가 되니 오한..

호주 화이자 백신 1차 맞은 후기 ( 시드니올림픽파크 qudos bank arena)

백신 맞은지 하루하고 약 4시간이 지났다. 맞고난 뒤 조금 어지럼증이 있었고 3시간정도 지나자 팔통증이 조금 있었다. 지금까지 파나돌 2알 먹었는데 힘이 없고 팔통증이 목뒤까지 온 거 말고는 아주 괜찮다. 후유증이 1주일뒤에 더 심하게 온다는사람도 있으니 일단 계속 체력관리를 위해서 잘먹어야겠다 그 핑계로 계속 먹고, 자고 하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어제에 비해서 +1키로 쪘다 ㅎㅎㅎㅎ 미리 음식들 다 사놓고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다 겨울다람쥐처럼 계속 먹고 있음 ㅎㅎㅎㅎ

꿀팁) DIDI 택시 왕복 $20 할인받아서 호주 COVID19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가는법 (시드니올림픽파크 QUDOS BANK ARENA )

1. 우선 DIDI 앱을 설치한다 (DIDI는 중국회사 택시인데 UBER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조금 더 저렴하다) 2. 지도가 보이고 밑에 할인코드를 받기위한 아이콘이 있다. 노란색부분 참고해서 클릭 3. 2가지 질문이뜬다. 언제 맞으러갈 지 어디서 맞는지 선택해주고나면 할인코드가 뜬다. 나는 JABTIME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본인꺼 쓰세요) 4. 다시 처음 화면에서 왼쪽에서 PROMOTIONS 을 클릭후 내 코드를 입력한다. 유효기간은 12월25일까지이고 2개의 10불 할인쿠폰이 온다 (갈때 올때 왕복인듯!) 5. 지도에서 내 백신 접종지를 선택하면 이렇게 할인된 차량이 뜬다. 10불할인받아 20불 ~~~~~ 택시 할인받아 기분좋은맘으로 백신 잘 맞고와요 모두~~~!

백신 반강제 의무화에 대한 생각

오늘 한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NSW주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NSW 주민 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9월 부터는 2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주민들에게는 규제를 완화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완전히 백신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9월부터 무슨 혜택을 제공할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주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한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사람들에게 환자 수의 감소 추세는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챈트 박사는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 80% 수준에 도달하면 더 많은 규제 완화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선택권을 가지는 모델링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기사를 ..

8월10일 센서스, 호주인구조사 참여하세요. (안하면 벌금) 참여링크 첨부

오늘 8월 10일은 5년마다 호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센서스, 인구 조사가 실시되는 날이다. 비자 상태와 상관없이 호주에 체류 중인 모든 사람은 인구 조사에 참여해야 하며,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나도 했는데, 부모, 조상 등 개인적인것도 질문에 있더라 그래도 해야하니까 하긴 했는데 개인정보유출 우려가 되어 알아보니 호주는 정보보안법이 우리가 입력하는 데이터는 전송 즉시 암호화되며 호주 통계청에서만 풀 수 있다고 한다. “데이터를 처리하고 품질을 확실히 하고 통계를 생성하지만 절대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개인 정보 공개는 불법이며 호주 통계청은 지난 110년 동안 절대로 이 법을 위반하고 개인 정보를 노출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호주인구조사참여는 아래 링크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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