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가을옷을 쇼핑하기위해 시티로 가서 자라에갔다! 보조 배터리 충전기는 들고 왔는데 USB를 들고 오지 않아서 충전도 못했다. (바보인가 …바보보단 772 정도로 해두자) 배터리를 아껴야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평일의 자라는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했다 가을 신상이라하기엔 옷이 그렇게 ~ 많아보이진않았지만 ( 기분 탓인가 ) 마음에 드는 몇 개가 있었다. 전체적인 매장분위기는 이랬다. 내가 좋아하는 매장 코너위주로 찍긴했지만 ~~~ 아무튼 같이 윈도우쇼핑해보자 ! *혹시나해서 틈새 영어 ! 우리가 말하는 아이쇼핑 둘러보는건 콩글리쉬고 영어로는 Window shopping이라고하니 참고🤭 화려하기보단 심플하고 또 조금 촌스럽고 복고스러운 옷이 잘 어울리는 편이긴한데 내가 피팅룸에 옷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