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요즘 코로나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테스트기를 꼭 구비해놓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품절이라 못사다가 이번에 우연히 울월스 온라인에 스톡이 있어 구매해봤다.
아마 대부분 캐미스트웨어하우스 같은 약국가서 구매를 할텐데 울월스에도 이렇게 팔고 있으니 급하면 조금 비싸더라도 구매하시길 !
요즘은 PCR 받기가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조금귀찮긴하지만 무료라서 오히려 맘편하게 갈 수 있단 생각도했는데
이 테스트기가 너무 비싸니 매일마다하기에 조금 부담스럽다
가격은 12불이었고 한상자당 1개들었다
날씨가 비가계속와서 그런지 추워서 콧물이흐르고 단순감기일지몰라도 열이 느껴졌다
어쩌면 주변인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부터 나도 스스로 의심이 들어서 빨리 해본 것 같기도.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말로는 코보다 목을 비벼야한다하고 이미 확진 된 사람들이 테스트를 해주면서 증명을 했는데 오미크론 같은경우엔 목에서 많이 반응을 보인다하여 나도 따라해봤다.
젤 정확한건 목과 코를 다 쑤시는것…. (웩)
우선 생긴 모양은 아래와 같다
순서는 봉지를 뜯어 놓고 면봉과같이들어있는 주황색뚜껑과 액체병을 조립 (?) 합친 후 면봉으로 코와 목을 비빈다 눈물이나오고 구역질이나올만큼…ㅋㅋㅋㅋ
그리고 액체에 면봉을 담궈서 돌려준다 비비고 흔들고 오랫동안 잘 섞이게!
그 후 주황색 뚜껑위 마개를 열고
봉지에 들어있던 테스트기 S라적힌 정사각형에 시트에다가 대고 ,
액체 담긴 통을 꾹 눌려서 몇방울 떨어뜨린다.
결과를 기다린다
15 분동안!!!!!
(15 분 지난후에 결과는 변할수있으므로 믿지말고 정확한 시간 엄수)
응 ? 한줄 나왔네 ? 양성일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음성이네 ???
기분 탓이었나 ……. 우선 음성이니 앞으로도 상황봐가며 파나돌만 먹고 일단 쉬어야겠다
몸이 너무 피곤해 ~~~운동도 하고 체력도 길러야하는데 왜 이렇게 갈수록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피곤한 지
늙어가는 건가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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