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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에 개봉한 김지훈 감독의 '싱크홀'영화 로 인해 어제 실시간 검색순위에는 싱크홀이 올랐는데
실제로 대구에서 싱크홀이 생기는 상황이 생겼다.
사진으로만 봐도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실제 규모는 지름 10m, 깊이 5m로 추정된다고한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이나 차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까지 삼키며 땅이 꺼진걸보니 너무 무섭다.
싱크홀은 대체 왜 생기는걸까
싱크홀은 땅이 가라앉아 생긴 구멍인데 도시를 삼키는 구멍이라고도 불린다.
싱크홀의 원인은 단단하지 않은 불안정한 지반 ! 석회암 등 퇴적암이 많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자연 현상으로, 해외에서도 자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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