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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코로나 4

호주시드니일상) 코로나의심증상 있을 때 PCR테스트 전, 울월스 코로나테스트기로 자가테스트 하는법. 코쑤시기 vs 목구멍 비비기

워낙 요즘 코로나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테스트기를 꼭 구비해놓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품절이라 못사다가 이번에 우연히 울월스 온라인에 스톡이 있어 구매해봤다. 아마 대부분 캐미스트웨어하우스 같은 약국가서 구매를 할텐데 울월스에도 이렇게 팔고 있으니 급하면 조금 비싸더라도 구매하시길 ! 요즘은 PCR 받기가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조금귀찮긴하지만 무료라서 오히려 맘편하게 갈 수 있단 생각도했는데 이 테스트기가 너무 비싸니 매일마다하기에 조금 부담스럽다 가격은 12불이었고 한상자당 1개들었다 날씨가 비가계속와서 그런지 추워서 콧물이흐르고 단순감기일지몰라도 열이 느껴졌다 어쩌면 주변인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부터 나도 스스로 의심이 들어서 빨리 해본 것 같기도.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말로는 코보다 ..

한국코로나 상황-부산 4단계(해운대,광안리 폐장) + 9일부터 시작하는 청·장년층(18~49세) 백신 ‘사전예약 10부제’

제발 부산, 제주도 좀 내버려둬라 여름이라 치고 여름휴가 들먹이면서 바닷가로 가지마. 외국못나간다고 바다근처 지역으로 가지마. 바닷가가면 시원할거란 생각버리고 힐링될거란 생각버리고 제발 집에서 에어컨바람쐬면서 선풍기바람쐬면서 가만히 있어줘~~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 유튜브 브이로그엔 요즘 진지한 궁서체로 개념있는마냥 방침다지켰다는 글 적고, 여행가서 제대로 못즐기는것처럼 하면서 일상 보여주던데 진짜 이런말하기그렇지만 개소리같다. 그런 영향력을 끼치는사람들이 방침준수한다는 가정하에 여행가고, 먹고놀고하는거보면 여태 방침지키려고 갑갑해도 참으면서 지내는 시민들은 허탈함도 들고, 가까운데라도 나가보자이러면서 나가게되면 또 사람들 너도나도 모이게되고 결국 이 지경. 아니나다를까 여름철 휴가 기간오자마자 부산 지..

호주 코로나백신 1분만에 예약하는법(한국어지원)

현재, 호주에서는 무조건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한 건 아닌데 아래링크에 들어가서 자신한테 해당 되는 백신이 어떤 게 있는 지 확인을 해볼 수 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2종류가 가능하다. 아래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https://www.health.gov.au/initiatives-and-programs/covid-19-vaccines 1. Check your eligibility. 클릭 2. 아래에 언어 선택-한국어로 한다 ( 의학용어도 나와서 한국어로 나와있어도 조금 어려울 수 있기때문에 한국어로 보는 걸 추천한다. ) 3. 설문조항을 클릭하면되는데, 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바로 접종 가능한 것 같지만 화이자가 나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우선 예약등록을 해놨다. 메일과 폰번호를 입력해놨으니 ..

2021년 8월1일 ( 호주시드니락다운 D+37)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오늘은 2021년 8월1일. 작년에 이어 호주시드니에서의 2번째 락다운 시작이 37일 지난 날이다. 락다운 기간동안에 뭘하며 뜻깊게 시간을 보낼까 생각했었다. 혼자 외국에 살고 있다보니, 더구나 코로나 시기에 외국에 있다보니 내가 무언가 남기고 기록하지않으면 내 청춘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을 것 같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꾸준히 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도 생각했었지만, 나는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스타일도 아니였고, 나를 밝히고 싶지도 않았다.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 사람들이 묻는 정보를 의무적으로 대답해야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적고 싶은 글, 남기고 싶은 것. 어쩌면 일방적일지도 모르겠는 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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