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호주장마철벌레퇴치2

호주 장마철 벌레 예방 및 퇴치법 (거미, 지네, 개미, 모기, 바퀴벌레, 파리 등..) 안녕하세요! 호주의 장마철(보통 11월부터 3월까지)은 습도와 비가 많은 시즌으로, 여러 종류의 벌레들이 활발히 활동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특히,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는 모기, 바퀴벌레, 개미, 지네, 모기 등 다양한 벌레가 많이 나타납니다. 호주는 벌레 크기도 엄청난 거 다들 아시죠................................?그래서 장마철에 벌레 문제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1. 호주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벌레들모기: 비가 많이 오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모기는 말라리아, 댕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바퀴벌레: 높은 습도와 따뜻한 온도에서 바퀴벌레들이 더 많이 나타나며, 특히 주방과 욕실에서 자주 보입니다.개미: 비가 오면 개미들이 집 .. 2024. 12. 2.
[호주일상] 호주 장마철 벌레. 환절기 날씨 + 장마가 겹치면 생기는 집먼지진드기 몰드마이트 mold mites , Booklice 책벌레 퇴치 작전. ( 해결방법 & 예방법 ) 하… 다시 시작 되었다. 이 벌레와의 전쟁 ! 사실상 호주하면 왕거미, 왕바퀴벌레로 치를 떨고 베드버그도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다행히 거대한 바퀴벌레, 거미는 거의 못 봤고 베드버그는 단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특이하게 진드기랑 악연인데 처음 발견한 건 지금 살고 있는 전 집에서였다. 그때도 시드니에 미친듯이 몇 주간 비가 왔던 장마철이었는데 그땐 내가 늦게 발견해서 주방전체를 하얀색 작은 벌레가 덮은 뒤였다……사람의 인기척이 있으면 움직이지도 않고, 너무 작아서 몇 마리만 있으면 절대 눈치 챌 수가 없다. 내가 눈치챘을 땐 이미 얘네가 내 주방을 다 잡아먹은상태에서 발견했었다….. 그것도 거의 하루만에 테이블을 하얗게 다 덮었더라… 금요일까지 일하느라 피곤해서 제대로 못봤을 수도 있겠지만 .. 2022. 11.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