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주백신 5

호주 화이자 1차 맞고 1주일 지난 후기 [마른기침,천식,가슴통증,관절통증,눈시력]

시드니 올림픽에서 지난주 금요일 (8/27)일에 화이자 1차를 맞은 후 여러증상이 나타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증상의 변화를 설명하자면 전체적으로 증상의 강도는 약화되었으나, 아직도 잦은 마른 기침과 가슴통증, 눈의 피로와 눈시력감퇴, 왼쪽 손가락 관절통등이 있다. 가슴통증이나 천식같은 이증상은 기침 때문인것같은데 기침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물을 엄청 자주 마시고 있다. 그래도 목이 많이 건조하다. 눈의피로도 갑자기 정말 많이 느껴지는 증상중에 하나인데 이게 환절기 날씨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 가장 불편한건 눈시력인데 가장 우려되는 증상은, 가슴통증이다. 보통때는 음식을 억지로 많이먹은 것 처럼 속이 좋지 않고 갑자기 가슴이 조여온다 하지만 통증이..

호주 화이자 백신 1차 맞은 후기 ( 시드니올림픽파크 qudos bank arena)

백신 맞은지 하루하고 약 4시간이 지났다. 맞고난 뒤 조금 어지럼증이 있었고 3시간정도 지나자 팔통증이 조금 있었다. 지금까지 파나돌 2알 먹었는데 힘이 없고 팔통증이 목뒤까지 온 거 말고는 아주 괜찮다. 후유증이 1주일뒤에 더 심하게 온다는사람도 있으니 일단 계속 체력관리를 위해서 잘먹어야겠다 그 핑계로 계속 먹고, 자고 하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어제에 비해서 +1키로 쪘다 ㅎㅎㅎㅎ 미리 음식들 다 사놓고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좋다 겨울다람쥐처럼 계속 먹고 있음 ㅎㅎㅎㅎ

백신 반강제 의무화에 대한 생각

오늘 한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NSW주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NSW 주민 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9월 부터는 2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주민들에게는 규제를 완화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완전히 백신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9월부터 무슨 혜택을 제공할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주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한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사람들에게 환자 수의 감소 추세는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챈트 박사는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 80% 수준에 도달하면 더 많은 규제 완화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선택권을 가지는 모델링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기사를 ..

[호주 NSW] 우려대상 LGA 지자체 (블루마운틴,혹스베리,센트럴코스트,혼스비,파라마타,펜리스,리버풀,써덜랜드,베이사이드,울릉공,울런딜리) 거주자들은 필독!

현재 COVID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12개 지자체를 (LGAs of concern) LGA라고 칭하는데 이에 해당되는 블루마운틴,혹스베리,센트럴코스트,혼스비,파라마타,펜리스,리버풀,써덜랜드,베이사이드,울릉공,울런딜리 카운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일반 정부규제 외에 추가적인 규제가 나왔습니다 !! 모르고계시다가 벌금 맞지 말고 꼭 필독해주세요 ~~! 12개 카운슬 LGA의 주민과 사업체는 추가규제 오후 9시-오전 5시 통행금지(curfews): 구급요원, 허가 받은 근로자(authorised workers) 제외 실외 산책/ 운동(outdoor exercise) 1일 1시간 제한 가든센터(garden centres and plant nurseries), 사무용품판매점(office supplie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