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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 이후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인 466명이 나왔고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늘 오후 5시부터 뉴사우스웨일즈 전체 락다운이 시행되었다. 호주에서 가장인구가 많은 주는 단연 NSW 이기때문에, 추후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규제를 더욱 강화했다. 만약 락다운 시행법을 위반할 시 최대 5000불의 벌금이 주어진다. 또한 글래디스 베레직리안 NSW 총리는 NSW에 이미 배치된 300명 이상의 호주 국방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으로, 400명 가까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 중 64명이 중환자실에 있으며, 29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NSW는 지난 6월 말 발생한 이후 1만2000여 건에 이른다. 델타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중환자..

오늘로써 NSW,QLD 에 이어 멜버른이 있는 VIC주도 락다운 봉쇄가 확정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한 빅토리아 주는 오늘 밤 8시부터 6번째 락다운 봉쇄에 돌입하게된다. 뉴사우스웨일즈처럼 많은 확진자는 아니기에, 일단 7일간 시작되는데 생활필수품 구입, 승인된 일과 교육, 돌봄, 의학적, 온정적인 이유, 백신 접종 및 진단 검사 실행 등 5가지 이유 외에는 외부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 총리는 다시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지만, 확진자가 발생하고있고, 백신접종이 불충분한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하지 않을경우 의료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렵기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가 살고 있는 NSW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목요일기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