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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후기 4

호주NSW시드니 일상) COVID19 화이자 백신 1차맞고 부작용으로 한달고생 후 2차를 맞기까지....(화이자2차 부작용 후기)

우선 내가 맞은 코로나백신 1차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 블로그에 이미 글을 많이 적어놨지만 ) 시드니 올림픽파크 QUDOS ARENA에서 8월27일에 화이자로 1차를 맞았다. 그때는 한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말이 많았었고 한국에 반입금지가 된다는 말에 화이자가 호주에 들어온말을 듣자마자 너도나도 맞으려고 했던 기억이난다 6월부터 시작된 락다운과 정부의 지나친 규제로 갑갑한마음도 불안한 마음도 들었기때문에 그냥 겁은나지만 맞았다 그런데 2틀째날부터 마른기침과 심장을 찌르는듯한 아픔이 시작됐고 병원을 갔지만 당연하게도 통쾌한 답변대신 여러가지 약을 처방받으며 의사에게 경과를 오히려 보고 해달라는 말을 들은채 그렇게 1달동안 가슴졸이며 지냈다 그래서 1차 화이자를 예약할 때 자동으로 2차가 10..

호주 화이자 1차 맞고 1주일 지난 후기 [마른기침,천식,가슴통증,관절통증,눈시력]

시드니 올림픽에서 지난주 금요일 (8/27)일에 화이자 1차를 맞은 후 여러증상이 나타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증상의 변화를 설명하자면 전체적으로 증상의 강도는 약화되었으나, 아직도 잦은 마른 기침과 가슴통증, 눈의 피로와 눈시력감퇴, 왼쪽 손가락 관절통등이 있다. 가슴통증이나 천식같은 이증상은 기침 때문인것같은데 기침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물을 엄청 자주 마시고 있다. 그래도 목이 많이 건조하다. 눈의피로도 갑자기 정말 많이 느껴지는 증상중에 하나인데 이게 환절기 날씨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 가장 불편한건 눈시력인데 가장 우려되는 증상은, 가슴통증이다. 보통때는 음식을 억지로 많이먹은 것 처럼 속이 좋지 않고 갑자기 가슴이 조여온다 하지만 통증이..

호주 시드니 ) 화이자1차 접종 후기 [천식증상 , 호흡곤란, 마른기침]

27일 접종 * 27일 오후 : 잠이 쏟아지고, 힘이없음 눈이 가려움. 그리고 맞은 주사부위 아픔. 밤되니 목뒤도 같이 뻐근 그래도 참을만함. 식은땀남 * 28일 : 여전히 기운없고 잠이 쏟아짐 팔이 전날보다 붓고 목뒤랑 같이 근육통. 그래도 참을만함 * 29일 오전: 기운없고 팔붓고 근육통외에는 별다른 이상없어서 안심했으나 밤되니 가슴답답함+마른기침 시작. 미열나면서 오한.... * 30일 : 목건조하면서 마른기침시작. 숨쉴때마다 가슴안에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뭔가 천식같은 증상 원래 기저질환 전혀 없고 천식, 비염도 없는데 숨쉬는게 너무힘들었음. 가래도 없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기침도 마른기침만하다보니 어지럽고 열이 아주 조금 나는듯했으나 고열은 아니었음. 그냥 가슴이 답답함 오후가 되니 오한..

호주 Fpizer 화이자백신 1차 후기 (가슴답답함, 마른기침, 몸살기운, 팔과 목 통증 등...)

27일 오후 맞은 기준으로 오늘 3일째 4일차다 27일 우선 첫 날 맞자마자, 잠이 많이 쏟아졌고 눈이 간지러웠다 기운이 빠지고 열이 조금나려고해서 파나돌을 먹고 잤다 28일 팔에 통증과 목뒤에 뻐근함때문에 불편했고 기운이 없었지만 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진않았다 남들 다 그렇듯, 맞은 부위가 조금 부었고 열감이 있었다 하지만 밤에 가슴안에서 숨쉴때마다 간질간질거리며 기침이 나오려고했다 혹시나해서 이브푸로펜이 들어가있는 뉴로펜으로 약을 바꿔 먹었다. 29일 팔도 괜찮아졌고 목뒤 근육도 괜찮아졌으나 가슴가운데 멍치쪽에 계속 가래가 끼는듯하게 어르신들이 숨이 차서 쌕쌕거리면서 내는 소리처럼 그런게 들리는 느낌 누으면 심해졌고 밤에 특히 심해졌다 마른기침이 계속나오고 어지러우면서 몸에 기운이없다 잠을 잘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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