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올림픽에서 지난주 금요일 (8/27)일에 화이자 1차를 맞은 후 여러증상이 나타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증상의 변화를 설명하자면 전체적으로 증상의 강도는 약화되었으나, 아직도 잦은 마른 기침과 가슴통증, 눈의 피로와 눈시력감퇴, 왼쪽 손가락 관절통등이 있다. 가슴통증이나 천식같은 이증상은 기침 때문인것같은데 기침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물을 엄청 자주 마시고 있다. 그래도 목이 많이 건조하다. 눈의피로도 갑자기 정말 많이 느껴지는 증상중에 하나인데 이게 환절기 날씨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 가장 불편한건 눈시력인데 가장 우려되는 증상은, 가슴통증이다. 보통때는 음식을 억지로 많이먹은 것 처럼 속이 좋지 않고 갑자기 가슴이 조여온다 하지만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