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NSW,QLD 에 이어 멜버른이 있는 VIC주도 락다운 봉쇄가 확정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한 빅토리아 주는 오늘 밤 8시부터 6번째 락다운 봉쇄에 돌입하게된다. 뉴사우스웨일즈처럼 많은 확진자는 아니기에, 일단 7일간 시작되는데 생활필수품 구입, 승인된 일과 교육, 돌봄, 의학적, 온정적인 이유, 백신 접종 및 진단 검사 실행 등 5가지 이유 외에는 외부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 총리는 다시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지만, 확진자가 발생하고있고, 백신접종이 불충분한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하지 않을경우 의료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렵기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가 살고 있는 NSW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목요일기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