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NSW주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NSW 주민 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며 9월 부터는 2차 백신접종까지 마친 주민들에게는 규제를 완화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완전히 백신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9월부터 무슨 혜택을 제공할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주 전체 인구의 60%에 해당한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사람들에게 환자 수의 감소 추세는 9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챈트 박사는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 80% 수준에 도달하면 더 많은 규제 완화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선택권을 가지는 모델링 보고서를 언급했다.
이 기사를 봤는데 거의 락다운으로 사람들 가둬놓고 고문하고...풀려나고 싶음 백신맞아라 이런 식
너무 강압적이다.. 나도 물론 백신예약을 1,2차 다했지만 그냥 드는 생각..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데 이렇게 억지로 강압적인 사회분위기가 정말 답답하고 싫다.
다수를 위해, 집단 면역을 위해 한 명 한 명의 개인이 단결하도록 해야겠지만,,분명 곳곳에서 백신을 맞지 않으면 눈총받고 너때문에 락다운과 국경이 열리지않는다는 둥 차별을 받을 것 같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고 총리로써 다수를 위한 선택으로 백신 반강요를 해야하는 건 틀린 게 아니지만 그냥 이 현실이 조금 답답하고 슬프고 그렇다.
나 요즘 진짜 코로나블루를 제대로 겪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