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호주에서 미국 주식 투자 시, 호주증권사 VS 한국증권사 장단점 비교 ( S&P500 장기간 보유 가정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에서 미국 주식 투자 시 호주증권사 VS 한국증권사 장단점 비교 ( S&P500 장기간 보유 가정 )를 해보았어요
우선 저의 목적과 상황은
주식에 대해 오래 전 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또, 부동산 소유가 우선이라 주식은 노후자금을 위한 목적으로 조금씩 꾸준히 사모아서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에요
현재는 호주주식앱 STAKE로 안전한 S&P500를 사고 있는데
한국에서 주식하는 친구들의 얘기를들으니 한국 증권사는 어떤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원화로 한국증권사에서 미국주식투자를 하는게 나을 지
현재 고정수입이있는 호주달러로 미국주식투자를 하는 게 나을 지 비교해봤어요!
장기 투자로 S&P 500을 한다고 가정하고, 한국 증권사와 호주 증권사(STAKE)를 비교해서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1. 환전 및 수수료
A. 한국 증권사
원화를 미국 달러로 환전해야 해요.
환전 수수료는 보통 0.2~1.0%인데, 증권사 이벤트로 할인받을 수 있어요.
매수/매도 시 0.2~0.3%의 거래 수수료가 추가로 들어요.
한국은 호주보다 미국달러환전 시 환율우대이벤트가 많아서 이게 참 좋은듯!
B.STAKE (호주 증권사)
호주 달러를 미국 달러로 환전해야 하고, 환전 수수료는 고정 0.7%예요.
S&P 500 ETF 같은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는 거래 수수료가 없어요!
2. 세금
A. 한국 증권사
연간 매도 금액(총 거래액)이 $2,000 이상이면 22%의 양도소득세가 나와요.
배당금은 미국에서 15% 원천징수되고, 추가 세금은 없어요.
B.STAKE (호주 증권사)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하면 매도 수익의 절반 50%만 세금 대상이에요(CGT 감면 혜택).
세율은 본인의 호주 소득세율에 따라 달라져요(0~45%).
배당금도 미국에서 15% 원천징수되지만, 호주에서 추가 과세될 수도 있어요.
3. 편의성
A. 한국 증권사
원화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한국 계좌에서 관리하기 좋고, 환율 우대를 활용할 수 있어요.
B.STAKE (호주 증권사)
호주에 살기 때문에 세금 관리가 더 간단해요.
STAKE가 우선 거래 수수료 부담이 없고, 매도시에만 수수료 발생(1년이상 보유한 후 매도 시 50%만 세금대상)
이라 장기 투자에 적합한 구조예요.
결론적으로 장기 투자(S&P 500)를 한다면?
STAKE가 더 유리하다!!!!
거래 수수료도 없고, 1년 이상 보유 시 CGT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장기 투자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하지만,
만약, 한국 원화를 사용하고 환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한국 증권사가 유리할 수도 있어요.
다만, 장기적으로 매도 금액이 늘어나면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호주에 거주 중이고 영주권자라면 STAKE로 시작하는 게
세금이나 비용 면에서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아요.
장기 투자는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세금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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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이시간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씨야씨야 See ya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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