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지 추천] 계절에 맞춰가세요! 호주인들이 추천하는 BEST 호주 국내 여행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여행지 추천] 호주인들이 추천하는 BEST 호주 국내 여행지
(사진출처:호주관광처,visitvictoria)
호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Grampians National Park), 빅토리아 VIC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은 하이킹과 별 관측에 최적의 장소로써,
마운트 윌리엄에서의 전망과 원주민 암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이킹: Pinnacle Lookout, Mount William, MacKenzie Falls 트레일.
문화 탐방: 원주민 암각화와 브램벅 문화센터 방문.
야생 동물 관찰: 캥거루, 에뮤, 코알라를 자연에서 볼 수 있음.
별 관측: 밤하늘이 맑아 별이 쏟아지는 풍경을 감상 가능.
*여행 팁: 가을(3~5월)에 방문하면 시원한 날씨와 단풍을 즐길 수 있음.
몰리무크 (Mollymook), 뉴사우스웨일스 NSW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몰리무크는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과 고급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해변 산책과 현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쿠미 누룽가 문화 트레일에서 자연과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해변 산책: 깨끗하고 한적한 몰리무크 비치에서 휴식.
서핑과 수영: 초보자와 숙련자를 위한 다양한 파도.
미식 체험: 현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 맛보기.
쿠미 누룽가 문화 트레일: 자연과 원주민 문화를 동시에 체험.
*여행 팁: 여름(12~2월)에 방문하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좋음.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Freycinet National Park), 태즈매니아
태즈메이니아의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와인글라스 베이 등 아름다운 해변과 하이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이킹: 와인글라스 베이 전망대, 해변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카약과 보트 투어: 해안선을 따라 야생 동물 관찰.
야생 생물: 왈라비와 도마뱀 같은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별빛 아래 캠핑: 자연 속에서 밤하늘 감상.
*여행 팁: 날씨가 온화한 봄(9~11월)에 방문 추천.
모닝턴 페닌슐라 (Mornington Peninsula), 빅토리아 VIC
멜버른 근교의 모닝턴 페닌슐라는 와이너리와 스파로 유명하며, 잭라로프 호텔 등 고급 숙박 시설이 있어
와인,온천,자연이 어우러진 천국같은 곳입니다.
온천 스파: Peninsula Hot Springs에서의 힐링 타임.
와이너리 투어: 지역 와인을 맛보며 포도밭 경치 감상.
해안 트레일: 아더스 시트 전망대와 해변 산책.
올리브 농장과 치즈 공방 투어: 현지 생산품 시식.
*여행 팁: 겨울(6~8월)에 방문해 따뜻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는 즐거움.
코럴 베이 (Coral Bay), 서호주
서호주의 코럴 베이는 닝갈루 리프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의 명소로 유명한 곳. 다채로운 산호초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 닝갈루 리프에서 산호초와 해양 생물 관찰.
만타가오리와 고래 상어: 전문 투어를 통해 거대 해양 동물과의 교감.
글래스 보트 투어: 산호초를 발밑에서 감상.
해변 캠핑: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캠핑.
*여행 팁: 4~6월에 방문하면 고래 상어를 볼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