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호주생활꿀팁
호주NSW 가을여행 추천지- 매년 10일간 열리는 오렌지 Orange F.O.O.D Week 후기
nabi2030
2024. 4. 18. 20: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 그대로
" 호주NSW 가을여행 추천지- 매년 10일간 열리는 오렌지 Orange F.O.O.D Week Festival " 을 소개해드릴게요
호주는 한국과 반대의 계절로 4월중순인 지금 여름에서 가을로 확 접어들었는데요!
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인만큼 나무들도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고 있어요
가장 놀러가기 좋은 계절인데다가 이스터데이, 안작데이 등등 휴일도 많은데
다들 가을 여행지 정하셨나요?
아직 못정하셨다면, 매년 가을마다 F.O.O.D 축제가 열리는
NSW 시드니 근교 Orange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올해의 FOOD WEEK FESTIVAL은 끝이 났지만,
이 축제가 아니더라도 오렌지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니
가을에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이 축제는
매년 열리는 축제이기 때문에
축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 후기를 보면서 내년을 기약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Orange 지역은 매년마다
Orange Food Week 라는 축제를 여는데
호주 10대 food festival 로 지정되어있어 다른지역에서 매년 가을마다 엄청나게 많은 방문객이 찾는답니다.
Orange는 비교적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도 오고, 온도가 다른 지역보다 낮아요.
그래서 와이너리가 굉장히 발달해있는데요.
Food Festival 은 오렌지 지역의 각 와이너리 농장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과 농산품을 만나 볼 수 있어요 :)
이미 14일을 기준으로 올해의 이벤트는 끝났지만,
10일간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한 번 볼까요?
나이트마켓을 시작으로, Summer street 에서 열린 푸드마켓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었어요.
각종 부스에서
지역농산품을 팔고 있었어요.
가격이 마트보다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역의 특산물들이라
그냥 기념품보다 구매해가고 싶은 욕구가 ㅎㅎㅎ
그리고 이 날 사왔던
과일과 와인, 맥주 등은
특히 과일은 너무너무 신선했어요
그럼 오늘도 유익한 정보였길 바라며
더 많은 호주소식과 정보 등은 "호주생활꿀팁" 게시글에서 찾아주세요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씨야씨야 SEE YA SEE YA~~